임인년(壬寅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 위한 새로운 각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오늘(3일) 2022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낙선 본부장(앞 가운데)이 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 이하 대전농협)는 오늘(3일) 2022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정낙선 본부장을 비롯한 임헌성 조합운영협의회 의장·관내 조합장, 김동수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정 본부장은 "대전의 농업·농촌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업인·대전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함께 도시농협의 역할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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