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나희승 사장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 나희승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2년 경영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나 사장은 최고 수준의 방역 대응과 보건안전 강화를 주문하며 '절대안전체계'를 만들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무위기 타파와 ESG경영 선도, 미래 철도기술 도입, 세계시장 경쟁력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경영방침을 밝혔습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역과 열차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첨단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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