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매일경제TV] 하동세계차엑스포직위원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늘(3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정금차밭에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관람객 135만 명을 목표로, 도내 수출계약 300억 원, 농특산물 판매 50억 원 이상의 실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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