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매일경제TV]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은 오늘(3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한 2022년 시무식에서 올 한해 시정의 주요 추진방향을 ▲소통·공감의 시민자치시대 전환 ▲인프라 동반 사람중심의 도시생태계 구축 ▲지역환경 맞춤 경제시책으로 도시 성장동력 확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도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으뜸도시 △품격 있는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도시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견자족도시 도약 발판 준비로 정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현안사업을 빠짐없이 추진해 코로나로 시작된 새로운 세상을 의왕시가 선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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