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용면적 59㎡ 이상 주거용 오피스텔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50.1대 1에 달했습니다.
반면 전용 59㎡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은 4대 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부동산 시장조사업체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각했고 내년에도 서울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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