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개선되면서 1년 3개월째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작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51.9로 집계됐습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신규 주문, 생산, 고용 등을 통해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그보다 작으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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