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분기말 파생결합증권 잔액 79조9천억 원…2013년 이후 최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이 79조9천억 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보다 3천 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2013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은 2020년 2분기 말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파생결합증권 신규 발행은 전 분기보다 급감한 14조6천억 원으로, 이는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2020년 2분기보다 적은 수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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