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변화하는 금융업의 본질에 적극 대응해야"

신영증권이 2022년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3일 개최했습니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금융업 등 모든 업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본질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사는 복잡계 세상에서 변화는 언제나 혁명처럼 닥쳐올 수 있다"며, "격변의 씨앗이 어디에 움트고 있는지 관찰하며 변화의 물결에 적극 대응하자"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띠 임직원들의 새해 덕담과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클래식 연주가 이뤄졌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