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선별진료소를 찾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사진=충남도 제공)

[홍성=매일경제TV]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시 선별진료소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양 지사는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습니다.

천안시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0여 명의 근무자가 하루 평균 2,702건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 지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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