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오늘(31일)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2호점 '스나얀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1호점 아쉬타몰점을 연지 한 달여 만입니다.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2호점인 스나얀시티점은 자카르타 남부 대형 쇼핑몰의 지하 1층에 약 198㎡(60평) 규모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은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등과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갈릭 바게트' 등을 판매합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1호점 아쉬타몰점의 일 매출이 예상의 3배 이상을 웃도는 등 파리바게뜨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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