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소유권 문체부로 이전…주요 도유재산 매각 완료


[충남=매일경제TV] 충남도가 대전에 소재한 옛 충남도청사 소유권을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전하는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 문체부와 802억원 규모로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3년여 만인 지난 28일, 옛 도청사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2019년 옛 관사촌과 노동회관, 2020년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옛 도청사까지 대전 소재 주요 도유재산의 매각이 완료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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