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패스 QR출입증을 사용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이동통신 3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종증명(방역패스) 도입에 맞춰 PASS(패스) 앱의 QR출입증 증명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기존 패스의 QR출입증으로는 전자출입명부와 백신 접종 증명만 가능했지만 오늘(30일)부터 완치자, 기타 접종 예외자 등에 대한 증명도 제공하게 됩니다.

인증 특화앱인 패스는 타인의 방역패스 도용을 원천 차단했으며, 다른 QR출입증이 보안 문제로 월 1회 재인증을 수행해야 하는 것과 달리 별도 재인증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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