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2021.9.8.자 뉴스프로그램<[단독] 물류센터 건립 '반대'…"남양주시 인허가 특혜 의심">, 인터넷홈페이지 동일자 뉴스면<[단독] 남양주 시민, 물류센터 건립 '노(NO)'…"남양주시 인허가 특혜 의심">및 12.2.자<"남양주 별내 물류센터 허가 취소해야" 주민 반발 심화>, 인터넷홈페이지 동일자 뉴스면<남양주 별내물류센터 반발 목소리 커져…시민단체, 허가 취소청원서 제출>제목의 기사에서 "주식회사 옳은생각이 물류센터를 창고로 허가 신청한 것을 남양주시가 알면서도 허가를 내줘 특혜 의혹이 있고,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통학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옳은생각 측은 "해당 사업부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창고 시설만 건축할 수 있으며 주식회사 옳은생각의 설계도서를 보면 해당 건물은 물류터미널이 아닌 창고에 해당하고 따라서 남양주시 허가 과정에 특혜는 없었다. 또한 사업지와 학교는 직선거리로 650m, 도로로 1.0km 이격돼 있어 교통안전에도 영향이 없으며 , 시행사는 교통안전 보장하기 위해 학교 앞 도로로 차량이 통행하지 않도록 확약할 예정"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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