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해맞이 행사가 예정됐던 서장대 일대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최근 대규모 방문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장대 해돋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출입 통제 구간은 성신사 약수터, 서이치, 서암문에서 서장대에 이르는 3개 구간입니다.

또 광교산, 칠보산 등 해돋이 명소 4곳도 1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출입이 통제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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