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볼보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증가하는 수도권 고객 수요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는 볼보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총 9개 워크베이를 구비해 1일 평균 일반정비 최대 4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180대까지 처리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VCPA)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인근에 있는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과 연계해 신차 출고 고객 대상 출고 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이사는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차별화된 스웨디시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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