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집행관리 대상 중앙재정 200조원 가운데 63%인 126조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29일) 열린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올해 재정 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집행관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확장재정 효과를 앞당기고 경제의 완전한 정상화와 민생 안정을 조기에 실현하는 것을 내년 재정 집행관리의 양대 목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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