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서비스 전면 시행이 나흘 연기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업계의 요청 등으로 마이데이터 전면 시행일을 새해 첫 주말 후인 내년 1월 5일로 조정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금유회사에 흩어진 개인 금융정보를 통합·분석해주는 신용정보관리 서비스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