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사무처·국립세종수목원 인증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사무처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사진은 류광수 이사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세종=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사무처와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을 국내 실태에 맞게 구축한 국내표준 인증제도입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매뉴얼을 비롯해 절차서, 지침서 제작 등 산업재해 예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9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경영 전담조직 강화, 특별안전점검 등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습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내 다양한 안전보건활동·교육 등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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