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입주물량 감소 등 여파로 국내 인구이동이 11개월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국내 이동자 수는 56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국내 이동자 수는 지난 1월부터 11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21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