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숙박·음식업 종사자수, 코로나 사태후 처음 감소세 멈춰

지난달 숙박·음식업 종사자가 22개월 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수가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 가운데 숙박·음식업 사업체 종사자는 111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았습니다.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지난해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2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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