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사진=양주시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농업경영체 소득향상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내년 2월 11일까지 ‘2022년 신규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584명을 배출했습니다.

신청대상은 농식품부 청년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청년농업인, 귀농, 창농, 신규 농업인으로 중소규모 경영체이면 가능합니다.

선발된 농업인에게는 경영개선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진단,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스스로 목표 개선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역량개발과 경영개선을 위한 단계별 기본·심화·후속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지원 등입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dhrxhtm11@korea.kr)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경영특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염기환 기자 / mkyg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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