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9월 1일자 <한솔기업, 인천 청천 재개발지구 공사비 부풀리기·무면허 공사 논란 '일파만파'> 및 10월 26일자 <인천 '청천2구역' 연이은 잡음…한솔기업, 페이퍼컴퍼니로 57억원 유용 의혹 잇따라> 제목의 보도에서 한솔기업이 청천2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 임원들과 결탁하고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하여 무면허 부풀리기 공사를 하고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한솔기업 측은 "공사금액을 부풀리거나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하여 자금을 유용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한편, 한솔기업은 우수관로 공사 자격인 상하수도설비공사업 건설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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