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소상공인 90만 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90만2천개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나 종사자 수는 557만3천 명으로 87만 명 감소했습니다.
도소매업 종사자가 31만 명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숙박·음식점업이 25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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