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O]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기업 '지니너스'


Q. 지니너스, 어떤 기업인가?

A. 2018년 4월에 설립한 바이오인포매틱스 전문기업
A. 암 유전체 진단 및 싱글셀 분석 회사
A. 암환자의 DNA 분석, 개인별로 맞춤치료 가능
A. 국내·일본 대학병원에 암유전체진단 서비스 공급
A. 싱글셀 분석 서비스 Celinus 제공
A. 미국 등 해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A. OncoSTATION 유전체진단 전 과정 통합 관리
A.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소프트웨어
A. 올해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Q. 글로벌 암 유전체 분석 시장 규모 및 전망은?

A. 2020년 기준 암 유전체 분석 시장 규모 10조원
A. 2025년 17조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A. 매년 20% 이상의 연간성장률
A. 개인맞춤 정밀의료 확대로 지속적으로 성장


Q.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지니너스의 경쟁력은?

A. 국내 암환자 15,000명 데이터 이용
A. 최대 규모 암 유전체 DB를 통해 만든 제품
A. 통합된 플랫폼 OncoSTATION을 통해 함께 분석 가능
A. EMR 시스템에 연동, 임상현장에서 바로 결과 확인
A. 앞으로 더 많은 병원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
A.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체분석도 진행


Q. 국내 최초 개발 암유전체 진단 서비스 '캔서스캔'이란?

A. 환자의 암조직을 이용해서 돌연변이를 찾는 유전체진단기술
A. 개인별 맞춤 표적항암 및 면역항암치료에 필요
A. 복잡한 유전체분석결과를 해석하는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A.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과 가격 경쟁력 갖춰


Q. 지난 달 코스닥 상장, 향후 계획 및 목표는?

A.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시설투자
A. 기존 사업 분야의 역량 강화할 계획
A. 바이오인포매틱스 전문가 영입 위해 노력
A. 신약타겟 발굴과 개인 맞춤 항암 백신 개발에 전력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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