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27일) 김정은 총비서 참석하에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원회의 개막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해 '정치국 위임'에 따라 사회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다음 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전략전술적 방침과 실천행동 과업들을 토의 결정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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