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오늘(27일)부터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밑반찬을 비롯해 국, 찌개, 가정간편식(HMR) 등 약 600종 입니다.

서울 전역과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최대 오후 4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식품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CJ온스타일은 동원디어푸드·프레시지·얌테이블·바라던·애프터유 등 5개 기업과 손잡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식품 기업들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1인가구, 맞벌이 등의 이유로 랜선 장보기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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