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개월 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0.75%) 오른 8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 회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장중 8만 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상승 폭이 둔화돼 7만9천900원에서 장을 마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8만 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 10일(8만200원) 이후 4개월여 만입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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