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이시티, 신작과 P2E 게임 런칭으로 재도약 기대감에 강세

조이시티가 신작과 플레이투언(Play to earn, P2E) 게임 런칭 예정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5.43%)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는 P2E 게임 및 NFT 진출 등 블록체인에 기반한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며, 위메이드와 MOU 체결 이후 건쉽배틀의 P2E 버전이 내년 1분기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자체 개발한 '프리스타일'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크로스파이어: Warzone' 등 전략시뮬레이션 전쟁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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