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한 뒤 5일간 방역 단속에서 200명 이상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경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시행 이후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총 21건 226명이 방역 단속에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유흥시설 불법영업 특별단속을 하고 있으며, 한 주에 20∼30건가량의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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