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올해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22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여가부는 이들 기업에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진단, 경쟁력 강화 컨설팅 및 사업비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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