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와 린스 등의 내용물을 따로 판매하는 '리필 스테이션' 매장에서 판매하는 리필 상품의 가격이 일반 매장의 상품보다 최대 55%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4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리필 스테이션 판매가가 평균 40.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바디워시는 리필 스테이션 평균 판매가가 일반 매장 정가보다 평균 47.7% 저렴했고, 최대 55.4%까지 저렴한 상품도 있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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