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와
컴투스가 배우 이정재와 정
우성이 설립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수를 위한 투자합의서 체결 소식에 오늘(23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지윅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950원(2.48%) 오른 3만9천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14.25% 상승한 4만3천70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 폭을 반납했습니다.
컴투스(1.34%)와 지주사
컴투스홀딩스(2.01%)도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날
위지윅스튜디오는
컴투스와 함께 아티스트컴퍼니의 구주 및 신주 인수에 대한 내용이 기재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 800억 원,
컴투스 250억 원 등 총 1천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투자 목적은 소속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 및 커머스 시장 진출이라고 밝혔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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