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규모에 대해확연히 둔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3일) "3차 접종이 증가하고 지난 6일 방역을 강화한 영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정도에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감소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오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최다치를 경신했고 신규 확진자는 6천919명을 기록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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