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업계가 내년 1월 중고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은 오늘(23일) 산업발전포럼에서 "법적 제한이 없음에도 기존 중고차 매매상을 고려해 지난 3년간 시장 진입을 자제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소비자 요구 등을 고려해 더이상 시장 진출을 늦출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