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6년 만에 비축유를 풉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3일) 비축유 317만 배럴을 다음 달부터 방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미국이 동맹국 사이 비축유 공동방출을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방출 물량은 국내 전체 비축유의 3.3%로 사흘가량 쓰이는 양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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