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모니터링 활동 모습 (사진=부천시 제공)
[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는 '2021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활동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최근 열린 보고회에서는 시민정책가가 미세먼지 관련 시설물과 우리 동네 미세먼지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등 그간 활동을 보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시설물 중 알리미에 표시되는 내용들을 직관적으로 수정했으며, 미세먼지 클린 미술전시관의 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세먼지 시민정책가'는 부천시가 올해 처음 기획한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시는 내년 상·하반기 200명의 시민정책가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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