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혜택만 주면서도 매달 또는 매년 정기결제를 유도하는 사기성 구독 앱들이 구글 플레이에서 차단됩니다.
오늘(22일)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다음 달 17일부터 구글 플레이 정책에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구글 플레이에서 허용되는 정기결제는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사용자에게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가치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또 사용자에게 사실상의 일회성 혜택을 제공하는 앱은 정기결제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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