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규모 상장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식 발행 규모가 약 22%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액은 1조9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22.4%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이 기간 유상증자는 늘었지만,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없어 발행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IPO 규모는 2천700억 원으로 전달보다 87.1%(1조8천219억원) 감소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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