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가 어제(21일)행정안전부 주관 16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실시한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임신·출산 진료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신청, 엽산제·철분제 제공 등 다양한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의왕시 보건소는 다양한 임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일일이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서비스 시행과 홍보를 실시해 왔습니다.

‘맘편한 임신’ 서비스 신청률, 임신지원 서비스 발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홍보 등에서 적극성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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