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23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실시한‘2021년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고 어제(21일) 밝혔습니다.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 평가는 연 2회 진행되며 상반기와 동일하게 수신의 신속성, 응대태도, 전문성, 상담조치의 적극성 등 총 10개의 세부 항목 평가로 이뤄졌습니다.

평가 결과, 모든 세부 항목 평가에서 통합 100점을 달성해 높은 수준의 전화상담 서비스 기관임을 확인했습니다.

‘청소년전화 1388’은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되는 청소년 무료 상담 전화입니다.

일상적인 고민 상담에서부터 학교폭력, 가출, 인터넷 중독, 자살·자해의 긴급 상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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