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대표 제품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핫식스 등 음료 26개종의 출고가를 평균 6.8% 올렸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콜라와 사이다 등 음료 제품 가격을 인상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레쓰비, 핫식스 등 16개 음료 브랜드 가격을 평균 4.7% 인상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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