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22%가량 증가하지만 서울은 올해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21만4천381가구, 임대 물량 제외)보다 21.9% 늘어난 26만1천38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서울의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8천148가구로 올해보다 약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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