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 가공품 (사진=산림청 제공)

[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올해 주택용과 사회복지용 목재펠릿보일러 98대를 지원했습니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연소과정에서 미세먼지가 나오지 않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화석연료 보일러와 비교해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충남도는 내년에도 보일러 78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으로,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는 가구당 1대만 지원 가능하고, 지원액은 4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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