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백년가게 맛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과 공사는 인천공항 내 2개 매장에서 백년가게 전용매장을 개설하고, 공항에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통과 대표성을 갖춘 식음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기관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수한 백년가게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한국의 장수기업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우수한 백년가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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