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오늘(16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첫 공공배달앱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배달특급을 서비스 중인 경기도내 30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다회용기 배달포장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다회용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 시키는 착한 소비문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한편 11월말 기준 화성시의 배달특급 가맹점 수는 3860개소이고 누적거래액은 167억원, 누적 주문 건수는 64만건을 돌파하며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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