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오늘(16일)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기획과 현장 평가, 이용자 참여도, 설문조사 등 사업 실적과 외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합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90개 도서관 가운데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을 비롯한 총 23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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