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15일)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당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손실 보상과 관련해 영업 시간 제한뿐 아니라 인원 제한도 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선 지원, 후 정산'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선 지원, 후 정산 방안을 계속 논의하겠다"며 "손실보상이 아니라 재난지원금 방식으로 할지 여부는 조금 더 깊이 있게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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