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홀리필드, 타이슨에 "3차전 어때?"
기사입력 2020-12-02 23:19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에반더 홀리필드(왼쪽)와 마이크 타이슨.
"타이슨, 전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난 준비됐으니 나머지는 네게 달렸다.

"
1997년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타이틀전 경기 도중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에게 귀를 물어뜯긴 에반더 홀리필드(58)가 23년 만에 타이슨을 링으로 불러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홀리필드는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타이슨에게 3차전을 요구했다.

그는 "우리 측이 싸움을 성사시키려 노력했으나 (타이슨 측의) 변명밖에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슨을 향해 "계약서에 서명하고 링으로 올라오라"고 했다.


홀리필드는 타이슨을 상대로 2전2승의 전적을 갖고 있다.

1996년 11월 WBA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11라운드 TKO로 이겼고, 이듬해 6월 재대결에선 타이슨이 3라운드 도중 귀를 물어뜯어 반칙승을 거뒀다.

'핵이빨' 사건 이후 앙숙이 된 두 선수는 2009년 미국 유명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란히 출연해 화해했다.

이번 매치가 성사되면 2011년 이후 링에 오르지 않던 홀리필드에게는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타이슨은 지난달 28일 15년 만에 링 위로 돌아왔다.

그는 당시 4체급 세계 챔피언인 존스 주니어와의 경기에서 불과 16분 뛰고 1000만달러(약 110억원)를 벌어들였다.


[진영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