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망 상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무디스는 대부분 국가가 여전히 코로나19의 부정적 충격에 직면해 있다며 최근 백신 개발 진전이 무디스의 전망치를 바꾸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무디스는 주요 20개국의 경제가 올해 마이너스 3.8%의 역성장을 기록한 뒤 내년에는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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