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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펫 비타민` PD "우리는 `생로병사의 비밀` 펫 버전"
기사입력 2020-11-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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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비타민' 전수영 PD가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제공|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지난달 15일 첫방송을 시작한 KBS2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펫 비타민’과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로 이뤄졌다.

‘펫 비타민’은 수의사 3인과 의사 2인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투입해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을 관찰하고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에서는 펫뷸런스 군단이 출동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동물을 진찰하고 치료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펫 비타민’의 전수영 PD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천만 반려동물 시대다.

대한민국이나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 건강 프로그램은 없더라. 사람만큼이나 반려동물의 건강도 중요하지 않나. 이제는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이 됐고,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됐다.

그렇다면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

쉽게 말씀드리면 ‘생로병사의 비밀’ ‘비타민’의 반려동물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고양이를 키운다.

펫은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반려동물을 키워 보니 건강에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펫’은 비타민이라는 뜻에서 이름을 ‘펫 비타민’이라고 지었다.

사람의 건강에도 비타민이 필요하지 않나. 비타민은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기 때문에 ‘펫 비타민’이라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수영 PD는 ‘펫 비타민’을 이루는 여러 코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펫 비타민’은 스타들과 반려동물의 일상을 보면서 반려동물의 시그널, 신호들을 포착하고 거기서 건강까지 체크해 보자는 생각에 만들었다.

‘펫뷸런스’ 코너는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1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하더라. 치료비가 비싸서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지는 거다.

도움이 필요한 반려동물을 찾아가 실제로 수술도 하고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반려동물 자랑 코너도 있다.

홈페이지나 인스타에 보내주는 영상을 보여주는 거다.

금쪽같은 내 새끼라고 하지 않나. 자랑하고 싶은 반려동물의 모습을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수영 PD가 '펫 비타민' 김수찬 붐 한승연 전현무 서태훈(왼쪽부터)을 칭찬했다.

제공|KBS


기존의 동물 프로그램과 차별점은 무엇일까. 바로 ‘건강’이다.

전수영 PD는 “우리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개는 훌륭하다’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지 않나. 우리는 ‘생로병사의 비밀’의 펫 버전이다.

건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다양한 반려동물의 건강 팁을 알 수 있다.

초보자들도 도움을 얻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키울 생각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잘 먹고 살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현재 ‘펫 비타민’은 반려견 양육 17년 경력의 전현무, 못 말리는 쫑쫑이 아빠 붐, 반려견 지식 만렙 한승연, 구조대원으로 활약 중인 김수찬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수영 PD는 “전현무는 17년간 반려견을 키웠고, 붐도 ‘쫑쫑이’라는 포메라니언 개 아빠다.

한승연도 10살, 9살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김수찬도 은찬이라고 은색 푸들을 키운다.

다들 진정성을 보고 함께하게 됐다.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한 분들이라 리액션이니 ‘찐’이다.

제가 보기에도 부모나 누나 등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궁금증이 많아서 질문이나 반응이 진정성 있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이야기했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은 스튜디오에서 ‘펫시터’로 활약하고 있다.


전수영 PD는 “프로그램 특성상 스타들이 반려동물과 스튜디오에 같이 나온다.

함께 오는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대기 시간도 길고 스튜디오가 불편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스타들이 녹화하는 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춰놨고, 반려동물이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자격증 있는 서태훈이 함께하게 됐다.

스타들도 나에게 소중한 존재를 챙겨주는 것에 만족해하더라. 서태훈도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분위기 메이커는 붐이 담당하고 있죠. 한승연은 반려견 두 마리의 엄마다 보니, 엄마의 시선으로 사연에 접근해주더라고요. 김수찬은 개 초보라 아직은 모르는 것이 있지만, 그런 부분이 아직 반려견을 키운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에너지도 넘치고요. 저희끼리는 ‘작은 붐’이라고 하죠. 붐과 케미가 좋더라고요.(웃음) 전현무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있어요.”(인터뷰②에 계속)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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